저는 4학년 신소명입니다.

일일 수학을 알게 된거는 동생이 텐스토리를 하는데 선생님이 일일수학도 나왔다면서 해 보라고 하셔서

선생님의 권유와 엄마의 압박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하기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엄마가 수학문제집 1년 구독을 해 놓으신게 있어서 매일 2장씩 풀어야 하는 것 때문에...

일일수학을 하게 되면 부담이 더 들기때문에 하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을 해 보니 좋은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점은....

첫번째, 하루에 10문제 였다는게 제일~ 제일~ 제일~ 좋았습니다.(이건 완전 저에게서 수학에서 해방되는 것과 같은 마음^^)

두번째, 무엇이든 처음에는 쉬운법! 일일수학도 마찬가지로 쉬워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쬐금 어렵다는거...ㅠㅠ

세번째, 제가 책으로 문제집 풀때는 여러 문제들이 한꺼번에 있어서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부담이 있었는데

            일일 수학는 한문제씩 보여서 풀수 있어 부담도 없고 재밌게 풀 수 있어 이것 또한 많이 좋았던 부분입니다.

네번째, 동영상으로 개념에 대해 강의를 해 주셔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반복해서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긴하는데 제가 완전히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가서 따로 물어볼수도 없고 해서 불편함도 있었는데

            일일 수학은 동영상 강의가 있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다섯번째, 틀린 문제가 있으면 왜 틀렸는지 내가 무엇을 이해 못했는지... 그 문제에 관한 개념 정의와 동영상도 볼 수 있고 

               또 그것에 따른 추천문제를 풀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틀린 문제에 대해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고 자신감이 더!더!더! 넘쳤습니다.

여섯번째, 스마트 출력이 있어 제가 다시 한번 풀어볼수 있는 기회가 더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일곱번째,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게 동기 부여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여덟번째, 코칭 선생님이 매일 학습을 했는지에 대해 문자를 보내주시고 일주일에 한번 전화 오셔서 개념설명도 해 주시고

               제가 이해했는지 선생님께 개념설명을 해 드리는 그래서인지 온라인 학습이지만 개인과외 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달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해 볼려고 했는데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어 엄마께 계속 할 수 있게 얘기 했답니다.^^

아쉬운점은...

첫번째, 결과보기에서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싶은데 풀지 못한점. 하지만 추천문제에서 풀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두번째, 단원에 대한 문제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것 같은 쬐금 아쉬움. 예) 회차를 5회차 정도?

마지막으로...일일수학에 아쉬움은 아니고요... 

학교 교육이 이렇게 이뤄지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엄청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랬다면 수학시간이 재밌고 즐겁게 행복하게 수학을 좋아하게 됐을거고 수포자도 없었을것 같은...

한달동안 재밌게 수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일 수학을 할 수있게 해 주신 써니 선생님 감사합니다.^^